처음 시작하는 스킨케어|기초화장품은 몇 개가 필요할까?

    처음 스킨케어를 시작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보게 됩니다.

    토너, 에센스, 세럼, 앰플, 로션, 크림, 아이크림, 페이스오일 등 이름도 다양합니다.

    그러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걸 전부 사용해야 피부 관리가 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기초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스킨케어를 처음 시작한다면 자신의 피부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해서 기본적인 제품부터 단순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스킨케어를 처음 시작한다면 몇 개가 필요할까?

    사람마다 피부 상태와 필요한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개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보다 기본적인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이 편합니다.

    예를 들어 가장 단순한 형태의 스킨케어는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세안 → 보습 → 자외선 차단

    아침에는 세안 후 보습제를 사용하고 마지막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저녁에는 세안 후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특별히 건조하거나 특정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제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토너는 꼭 필요한 제품일까?

    토너는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도 가장 익숙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스킨케어를 처음 시작한다고 해서 반드시 토너부터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토너는 제품에 따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거나 피부결을 정돈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보습제가 충분히 편안하게 느껴진다면 토너를 반드시 추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토너가 꼭 필요한지 자신의 피부 상태와 사용감을 기준으로 판단해도 좋습니다.

    3. 에센스·세럼·앰플은 모두 필요한 걸까?

    에센스, 세럼, 앰플은 이름과 제형이 조금씩 다르지만 스킨케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반드시 모두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여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면 피부에 어떤 제품이 잘 맞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정한 목적의 제품을 추가하고 싶다면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보다 필요한 제품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가 건조해서 보습을 강화하고 싶다면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하나 추가하는 식입니다.

    4. 로션과 크림 중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

    로션과 크림은 모두 피부의 보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로션은 크림보다 가벼운 사용감을 가진 경우가 많고, 크림은 상대적으로 묵직한 사용감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품마다 제형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이름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실제 사용감과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스킨케어를 시작한다면 로션과 크림을 모두 구비하기보다 자신에게 더 편안한 보습제 하나부터 시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5. 피부 타입에 따라 필요한 제품이 달라진다

    스킨케어 제품의 개수는 피부 타입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조함을 쉽게 느끼는 피부

    세안 후 당김이 심하거나 건조함을 자주 느낀다면 보습에 좀 더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보습제만으로 부족하다면 사용감이 더 촉촉한 제품을 추가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피부

    유분이 많다고 해서 보습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무거운 제품을 여러 개 겹쳐 바르기보다는 자신에게 편안한 가벼운 보습제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복합적인 피부

    얼굴의 부위에 따라 건조함과 유분이 다르게 나타난다면 제품의 사용량이나 부위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든 얼굴에 같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피부 상태에 맞춰 조절할 수 있습니다.

    6. 처음부터 화장품을 많이 사지 않는 것이 좋은 이유

    스킨케어를 처음 시작할 때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입니다.

    토너부터 세럼, 앰플, 로션, 크림까지 모두 구매하고 동시에 사용하면 어떤 제품이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지 확인하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제품이 많아질수록 매일 관리하는 과정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제품으로 간단한 루틴을 만들어보고 필요성을 느끼는 제품을 하나씩 추가하는 방법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7. 새로운 제품은 한 번에 여러 개 바꾸지 않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모두 바꾸고 새로운 제품을 여러 개 사용하는 것보다는 하나씩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제품을 동시에 바꾸면 피부에 변화가 생겼을 때 어떤 제품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제품을 사용할 때는 제품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자신의 피부 상태를 살펴보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스킨케어 초보자를 위한 기본 루틴

    처음이라면 복잡한 루틴보다 간단한 루틴부터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아침

    세안 → 보습제 → 자외선 차단제

    저녁

    세안 → 보습제

    여기에 피부 상태나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토너, 세럼 등의 제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품의 개수가 아니라 자신의 피부에 필요한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9. 기초화장품은 많이 바를수록 좋을까?

    기초화장품은 많이 바른다고 해서 항상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마다 권장 사용량이 있기 때문에 제품에 표시된 사용법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여러 제품을 지나치게 겹쳐 바르면 피부가 답답하게 느껴지거나 메이크업이 밀리는 등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제품을 무조건 추가하기보다는 현재 사용하는 제품이 충분한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10. 스킨케어 초보자를 위한 제품 선택 기준

    처음 제품을 고를 때는 광고나 인기만 보고 여러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생활 습관을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부분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세안 후 피부가 당기는지
    • 평소 피부가 건조한 편인지
    • 유분이 쉽게 생기는지
    • 현재 사용하는 제품이 불편하지 않은지
    • 향이나 사용감이 자신에게 맞는지
    • 제품의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 필요한 제품인지 단순히 유행 때문에 구입하려는 것은 아닌지

    마무리

    처음 스킨케어를 시작한다고 해서 기초화장품을 여러 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세안, 보습, 자외선 차단처럼 기본적인 관리부터 시작하고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하나씩 추가하는 방법​이 간단하고 지속하기 좋습니다.

    스킨케어에서 중요한 것은 화장품의 개수가 아니라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스킨케어 루틴을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현재 내 피부에 무엇이 필요한지 하나씩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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